close

1002070650292223.jpg

 

昔人已乘黃鶴去

옛 사람은 이미 황학을 타고 떠났는데

此地空餘黃鶴樓

이 곳에는 쓸쓸히 황학루만 남아 있다

黃鶴一去不復返

황학은 한번 떠나 다시 돌아오지 않고

白雲千載空悠悠

하얀 구름은 천년 동안 부질없이 떠돈다

晴川歷歷漢陽樹

맑은 물 건너 한양의 나무들 또렷하고

芳草萋萋鸚鵡洲

앵무주에는 방초 무성하다

日暮鄉關何處是

해 저무는데 내 집은 어디인가?

煙波江上使人愁

물안개 자욱한 강 물결이 수심이 자아낸다

arrow
arrow
    文章標籤
    唐詩紀事
    全站熱搜
    創作者介紹
    創作者 Jacky 的頭像
    Jacky

    Jacky的釜山想想☆

    Jacky 發表在 痞客邦 留言(0) 人氣()